웹툰 제작사 울트라미디어와 음원 미디어 그룹 뮤직앤엔터 ‘웹툰 제독의 괴물아내 OST’ 제작 발표

주식회사 울트라미디어(대표 김준영)와 주식회사 뮤직앤엔터(대표 정헌식, 김준우)가 손잡고 ‘웹툰 제독의 괴물아내’ OST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원 미디어그룹 뮤직앤과 음반 기획사 어베인뮤직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Again’의 첫 번째 앨범으로 웹툰 제작사인 울트라미디어가 참여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리메이크 OST 앨범 작업이 진행 되게 되었다.


울트라미디어는 대표작 <더 복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있고 또한, 웹툰 울트라미디어는 대표작 <더 복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뮤직앤엔터는 음원 저작권 확보 및 다양한 리메이크 앨범 제작을 진행중이며, 특히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OST를 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웹툰 제독의 괴물 아내’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되며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웹툰으로 어린 시절부터 괴물이라 불리며 천대 받던 여주인공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주인공을 만나 성장해가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며 이번에 제작되는 음악들은 주인공들의 사랑을 5곡의 노래로 풀어내는 OST 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발표되는 OST는 ‘우연히 봄’으로 산이(San E) x 안다은(디에이드)이 이번 작업에 함께하며 2022년 4월초에 발표 할 예정이다.


뮤직앤엔터 정헌식공동대표는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인 ‘우연히 봄’은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원곡과는 다른 스윙리듬을 기반으로 브라스세션과 EP사운드, 기타연주가 어우러져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곡이고, 2022년 버전 ‘우연히 봄’은 원곡의 다가올 듯 말 듯 한 아련한 감성에서 한층 더 발전하여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감성적이며 달콤한 랩핑으로 또 다른 색깔을 선물한 산이(San E)와 ‘싱어게인2’ 로 다시 주목 받으며 왕성한 OST 참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안다은(디에이드)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재탄생한 산이(San E) X 안다은(디에이드) 의 ‘우연히 봄’은, 추운 계절을 한 번에 녹여주는 따스한 노래로 봄을 선물해주기에 충분하다.


뮤직앤과 어베인뮤직, 울트라미디어의 공동 리메이크 프로젝트 ‘Again’ 은 Part1.부터 Part.5로 총 다섯 곡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웹툰 ‘제독의 괴물아내’ OST 로 발매될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