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앨리스’ 두 번째 OST 주자 출격



[뉴스엔 박아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 두 번째 OST는 벤 목소리로 완성됐다.

‘앨리스’ 두 번째 OST ‘벤-Whenever Wherever Whatever’는 9월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리스’ OST ‘Whenever Wherever Whatever’는 2회 방송 분 엔딩 신에 삽입돼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로, 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묻어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곁에 있겠다’는 가사는 박진겸 (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 (김희선 분)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여기에 벤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180도’, ‘열애 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개인 앨범뿐 아니라 ‘호텔 델루나’, ‘보좌관’ 등
참여한 드라마 OST마다 음원 차트를 휩쓴 벤은 이번 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