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탬버린' 울랄라세션&장도연, 상대팀도 일으킨 '업타운 펑크'


울랄라세션과 장도연이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상대팀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23일 Mnet에서 방영한 '골든 탬버린' 3라운드에서 '흥신팀' 장도연과 울랄라세션은 마크 론슨(Mark Ronson)이 부르고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피처링한 'Uptown Funk'로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은 검증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장도연의 무대를 서포트했다. 장도연은 브루노 마스로 변신해 도발적인 춤사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가 끝나자 상대팀인 'T4'팀 멤버들마저 흥을 참지 못하고 함께 춤을 췄다.

점수는 97점, 방 카드까지 내걸고 꾸민 사활의 무대에서 '흥신팀'은 기사회생할 기회를 얻었다. 신동욱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