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울랄라세션이 가볍게 1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김명곤 편이 펼쳐진 가운데, 김완선&크나큰, 김정민, 박기영, 마이클 리&김사은, 울랄라세션, 이브, 슈가도넛 (With.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의 주인공은 김정민이었다.
이에 김정민은 나미의 '빙글 빙글'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흥겨움이 가득한 무대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정민과 경합을 벌이게 된 것은 울랄라세션이었다.
울랄라세션은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선곡했고, 그 당시 소방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재치있는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소방차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한 무대에 큰 환호를 받은 울랄라세션은 결과적으로 389점을 받으며 김정민을 꺾고 가볍게 1승을 기록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가수 울랄라세션이 가볍게 1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김명곤 편이 펼쳐진 가운데, 김완선&크나큰, 김정민, 박기영, 마이클 리&김사은, 울랄라세션, 이브, 슈가도넛 (With.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의 주인공은 김정민이었다.
이에 김정민은 나미의 '빙글 빙글'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흥겨움이 가득한 무대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정민과 경합을 벌이게 된 것은 울랄라세션이었다.
울랄라세션은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선곡했고, 그 당시 소방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재치있는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소방차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한 무대에 큰 환호를 받은 울랄라세션은 결과적으로 389점을 받으며 김정민을 꺾고 가볍게 1승을 기록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