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린, 김인혜가 1위를 사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린, 길구봉구 봉구, 악동뮤지션 이수현, 울랄라세션 김명훈, 백청강, 박기영, 김필이 출연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첫 번째 무대는 린, 김인혜 팀이 올랐다. 린은 “인혜 양의 카리스마가 보이는 무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린과 김인혜는 투애니원의 ‘컴백홈’을 선곡했다. 린과 김인혜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조용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기타 반주가 이어지면서 린과 김인혜는 자리에서 일어나 분위기를 고조시켜갔다. 린과 김인혜는 422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치고 김인혜는 “너무 꿈 같았다. 유명한 분들이 올라가는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이 올라와 바로 캡쳐했다”며 지난 무대를 회상했다.
두 번째 무대는 김명훈, 양희진이 올랐다. 김명훈은 무대를 앞두고 “이 무대에 서는 목적을 따로 정했다. 그 목표를 가지고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습 과정에서 양희진은 “엄마가 암에 걸렸다가 회복하고 계시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명훈은 “프로그램 나가게 된 계기가 똑같아. 형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오디션 무대에 나갔었어”라고 고백하며 임윤택을 회상했다.
김명훈과 양희진은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선곡했다. 양희진은 신중하게 노래를 시작하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 김명훈과 양희진은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418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치고 양희진의 어머니는 “너무 감동적이고 집에서 딸이 고생을 많이 했다. 착하고 강한 딸이다”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린, 김인혜가 1위를 사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린, 길구봉구 봉구, 악동뮤지션 이수현, 울랄라세션 김명훈, 백청강, 박기영, 김필이 출연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첫 번째 무대는 린, 김인혜 팀이 올랐다. 린은 “인혜 양의 카리스마가 보이는 무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린과 김인혜는 투애니원의 ‘컴백홈’을 선곡했다. 린과 김인혜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조용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기타 반주가 이어지면서 린과 김인혜는 자리에서 일어나 분위기를 고조시켜갔다. 린과 김인혜는 422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치고 김인혜는 “너무 꿈 같았다. 유명한 분들이 올라가는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이 올라와 바로 캡쳐했다”며 지난 무대를 회상했다.
두 번째 무대는 김명훈, 양희진이 올랐다. 김명훈은 무대를 앞두고 “이 무대에 서는 목적을 따로 정했다. 그 목표를 가지고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습 과정에서 양희진은 “엄마가 암에 걸렸다가 회복하고 계시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명훈은 “프로그램 나가게 된 계기가 똑같아. 형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오디션 무대에 나갔었어”라고 고백하며 임윤택을 회상했다.
김명훈과 양희진은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선곡했다. 양희진은 신중하게 노래를 시작하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 김명훈과 양희진은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418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치고 양희진의 어머니는 “너무 감동적이고 집에서 딸이 고생을 많이 했다. 착하고 강한 딸이다”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듀엣가요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