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친구' 삽입곡 '여자로 보여'의 후니아 신곡 'COME WITH ME' 발표


[문화뉴스] 2016 코리아레이싱모델 쇼 &어워즈에서 모델들이 뽑은 신인가수상을 받은 가수 후니아가 오랜만에 신곡 'COME WITH ME'를 지난 26일에 발매했다.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속 '여자사람친구' 코너에 삽입된 곡 '여자로 보여'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감성 싱어송 라이터 '후니아'가 2016년 들어 첫 싱글을 냈다.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색깔과 완전 다른 180도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디지털 싱글 'COME WITH ME'로 그동안 숨겨왔던 '후니아'의 남성미를 물씬 보여줄 힙합 R&B 곡이다.

그동안 공개된 곡이 주로 달콤함과 설레임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COME WITH ME'에서는 강한 사운드와 거친 음색의 곡으로 새로운 후니아의 매력을 알수 있는 곡이다. '딱 오늘밤만 숨기려 하지 말고 널 그대로 보여줘', '돛은 이미 세웠으니까 어서 배에 올라타 기대해 아주 멀리 갈거야' 등의 가사도 기존의 분위기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앨범과 함께 공개된 'COME WITH ME'의 티저 영상에서는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의 상반신이 클로즈업된 채 다양한 각도로 보여진다.

후반 작업은 실력파 프로듀싱 그룹 스테이튠드가 참여 했고, 8월 COME WITH ME를 시작으로 9월, 10월 순차적 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9월, 미국 LA 현지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에 게스트로 참여 후 8월 9월 10월 발표 할 세곡을 한곡으로 믹싱 해 새로운 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 10월 공개 예정이며 뮤직 비디오의 연출은 쿨케이가 맡을 것으로 전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