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즈버스킹' 이용진ㆍ울랄라세션, 여수서 버스킹 공연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버스커즈버스킹'에서 심사위원인 개그맨 이용진과 그룹 울랄라세션이 버스킹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오디션 프로그램 '버스커즈버스킹' 녹화에서는 이용진, 울랄라세션이 1차 예심을 보기 위해 여수로 떠났다.

이날 이용진과 울랄라세션은 예심을 보기 전 직접 버스킹 무대를 펼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용진은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 안에서 한 여성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울랄라세션의 버스킹은 비오고, 사람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들은 2층 버스 안에서 시민과 함게 소통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를 꾸몄다. 그 중 여성 참가자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기승전 여자'를 외치며 사심을 표출한 이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용진이 노래를 불러준 묘령의 여인과 여성에게 관심을 표출한 울랄라세션의 멤버는 17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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