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개그맨 이용진·양세찬·홍동명…첫 싱글 ‘싹’ 발매

“여름보다 뜨거운 남자들이 뭉쳤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대세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홍동명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악셀(Triple Axel)이 첫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트리플 악셀의 첫 번째 싱글 <싹 (feat. Joe Rhee)>은 신나는 래칫 비트 위에 한 여름 바닷가의 솔직 담백한 낭만을

그 누구보다 유쾌한 트리플 악셀 멤버 세 남자의 개성을 살린 랩과 가사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곡이다.


트리플 악셀


작곡가, 프로듀서, DJ, 아트 디렉터 등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크루 RLASKA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특히 산이의 정규앨범
피처링 및 최근 개인 싱글 ‘Way up!’을 발매하며 주목 받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 ‘죠리(Joe Rhee)’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싹’의 뮤직비디오에는 트리플 악셀의 멤버 양세찬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끼’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내며 현재 아프리카TV 최고의 인기 BJ 중 한 명인 이설 외에도 레이싱 모델들이 등장,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앨범 콘셉트부터 음악, 뮤직비디오까지 트리플 악셀의 멤버들은 물론 앨범 제작을 맡은 어베인뮤직, 크리에이티브 크루 RLASKA의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기획한 프로젝트로, 다음 행보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