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친구' 삽입곡 '여자로 보여' 후니아, 싱글 'COME WITH ME' 발매

tvN '코미디빅리그' 코너 '여자사람친구'의 삽입곡 '여자로 보여'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감성 싱어송 라이터 '후니아'의 신곡이 지난 26일 발매됐다.

디지털 싱글 'COME WITH ME'은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색깔과 다른 180도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힙합 R&B 곡이다. 

그동안 공개된 디지털 앨범이 달콤함과 설레임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COME WITH ME'에서는 강한 사운드와 거친 음색의 곡으로, 후니아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곡이다. 

후니아는 "COME WITH ME의 가사와 잘 어울리는 기존의 뮤비와 다른 형식의 자극적인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되기 때문에 더욱 대중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후반 작업은 실력파 프로듀싱 그룹 스테이튠드가 참여 했고, 'COME WITH ME'를 공개한 8월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순차적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에 게스트로 참여 후, 8월과 9월과 10월 발표 할 세곡을 한곡으로 믹싱 해 새로운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10월 공개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쿨케이가 맡을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