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이 4월 27일 첫 솔로 앨범 ‘항해’를 발매한다.
4월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롤러코스터란 이름으로 가왕전까지 올라가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김명훈은 4월27일 첫 솔로 싱글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울랄라세션은 지금까지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보컬그룹으로서
새 음반기획사 ‘어베인뮤직’과 손을 잡으며 이미지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김명훈의 첫 솔로앨범 ‘항해’ 에 거는 기대가 크다.
- 김명훈의 첫 솔로앨범 ‘항해’ 는 젊은 가슴으로 세상이라는 큰 벽을 마주할 때에 가지는 막막함과 자괴감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지는 무거운 다짐을 항해(SAIL)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울렁이는 파도의 모습을 표현한 현악기들과 2절에 나오는 concert snare, 그리고
클라이막스에 나오는 관악기가 곡 전체의 웅장한 느낌을 살려주었고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의 여리면서 단단한 목소리가
곡의 담담함을 잘 표현 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울랄라세션 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이번 ‘항해’앨범에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로 힘을 실었다. 특히 피아노는 최근
SM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되었던 클래식 곡 Regrets and Resolutions(리그렛츠 앤 레졸루션스)을 연주 한
피아니스트 문정재씨가 직접 연주를 맡아 앨범에 힘을 실어줬고 ‘항해’를 작곡한 작곡가 역시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실력파 뮤지션 진민호 역시 열정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사진=어베인뮤직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4월 27일 첫 솔로 앨범 ‘항해’를 발매한다.
4월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롤러코스터란 이름으로 가왕전까지 올라가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김명훈은 4월27일 첫 솔로 싱글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울랄라세션은 지금까지 안정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보컬그룹으로서
새 음반기획사 ‘어베인뮤직’과 손을 잡으며 이미지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김명훈의 첫 솔로앨범 ‘항해’ 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리고 그로 인해 자신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낄 때가지는 무거운 다짐을 항해(SAIL)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울렁이는 파도의 모습을 표현한 현악기들과 2절에 나오는 concert snare, 그리고
클라이막스에 나오는 관악기가 곡 전체의 웅장한 느낌을 살려주었고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의 여리면서 단단한 목소리가
곡의 담담함을 잘 표현 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울랄라세션 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
이번 ‘항해’앨범에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로 힘을 실었다. 특히 피아노는 최근
SM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되었던 클래식 곡 Regrets and Resolutions(리그렛츠 앤 레졸루션스)을 연주 한
피아니스트 문정재씨가 직접 연주를 맡아 앨범에 힘을 실어줬고 ‘항해’를 작곡한 작곡가 역시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실력파 뮤지션 진민호 역시 열정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사진=어베인뮤직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