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서 즐기는 '아트 콘서트'

15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울랄라 세션'ㆍ'은가은' 출연

광주시립미술관이 15일 오후 3시부터 광주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아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MBC가 연계한 문화예술 콘서트다.

광주 MBC 라디오 '사람이 좋다 문화가 좋다' 녹음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오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출연자는 울랄라 세션, 은가은, THE Present 등 3팀이다.

수퍼스타가 낳은 스타 '울랄라세션'은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 하준석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그룹이다.

'은가은'은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열창하는 커버 영상을 SNS,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돼 스타킹에 출연했다.

'끝까지 간다' 프로그램에서는 최종라운드까지 올라가 자신의 실력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김장훈, 임재범 등의 대형가수들과 콜라보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와 선물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The Present'는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성장 기자 sjhong@jnilbo.com